LENDIT - 중도상환 이 뭐지?

LENDIT 을 시작하고나서, 거의 들어가보지는 않고 있는데요. 지금까지 원금을 까먹는 손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. 다만, 처음에 100만원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, 자주 하고있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투자했으면 더 좋았겠다싶기도하네요! 아, 저는 렌딧으로부터 따로 포스팅 비용을 따로 받고있지않습니다. 앞으로도 계속, 손해가나면 손해가난다고 쓸 예정이니 "광고하는거 아냐?" 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:)

LENDIT 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, 꽤 자주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. 투자를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도되는데, 그런 기회도없이 그냥 투자한게 조금 아쉽기는 하더라구요. 당첨운이 원래 없긴하지만요ㅋㅋ

몇 번 되지는 않지만, 매번 원리금과 이자만 합쳐서 조금씩 지급을 받다가, 채권공지에서 중도상환 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

중도상환 이라는 말이 써있는것보니 부실채권은 아닌 것 같고, 아마 LENDIT 에서 대출을 받았던 고객이 돈을 모두 갚은 모양인 것 같습니다. 투자하고나서 1~2개월만에 중도상환을 했다니,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축하드릴 일 같습니다. 저도 투자했던 원금을 돌려받아서, 다시 다른 곳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세부내용을 읽어보니 원금을 돌려받게 되긴한 것 같은데, 이게 실제로 저에게 손해일지 궁금해졌습니다. 소액이지만 돈을 넣어두긴한거였으니, 원금만 받으면 손해가 아닐까 싶었습니다. 우선 10월 16일건 부터 알아봤는데요. 잔여원금과 지급완료된 원리금을 합쳐보면 될 것 같았습니다.

잔여원금은 9751원, 지급완료된 원리금은 277원 이니 합쳐보면, 10028원 입니다. 몇 퍼센트 수익이고 이런건 계산을 더 해봐야겠지만, 아무튼 중도상환이 되어도 손해는 아닌 것 으로 확인되었습니다. 다음으로는 10월 23일 건을 알아보았는데요.

원리금은 10월 11일에 266원 이 지급되었고, 중도상환금은 10월 23일에 9779원 이 지급됩니다. 그럼 두 금액을 합쳐보면 10045원 이니 이 역시 손해는 아닌 것 으로 확인되었습니다. 투자금 잔액쪽에 화살표가 있어서 눌러봤는데요.

확인해보니 원금, 이자, 세금, 투자수수료 등이 표시되는 곳 이었네요. 아무튼 지금까지 LENDIT 에서 손해본 내역은 없는 것 같습니다. 손해가 나면 바로바로 쓸 예정인데, 2개월밖에 안됐지만 아직까지 손해내역이 없네요 :)

연체가 되거나 회생절차를 밟고있거나하면 손해를 보게된다고하는데, 채권상태를 살펴보면 총 155개 채권에 투자한 뒤에 2개가 상환완료되었고, 아직까지 손해는 없어서 다행이네요. 한달에 3번 돈을 조금씩이지만 지급받으니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것 같기도하고, 더 많이 받게되는 것 같은 착각도 하게되는데요. 혹시 처음 시작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추천 코드에 939014 를 넣으시면 바로 투자할 수 있는 2000원 이 적립되니, 2000원이라도 벌고 시작하는 기분에 더 좋은 것 같습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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